목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낮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지역은 흐리고 낮 동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 5mm 미만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9℃,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8℃가 되겠다.
a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고, 남해상이 1~3m, 서해에서는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국내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강원영동지역은 구름이 많아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7일부터 8일까지 충청이남지방이 비가 오겠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