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백남기 부검 저지, 36시간 집중행동 돌입

등록 2016.10.24 12:56수정 2016.10.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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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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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살인정권규탄! 투쟁본부'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부검 저지를 위한 36시간 집중행동을 선포했다.

'대통령은 사죄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살인정권 물러가라.'

투쟁본부는 '한끼 동조단식과 인증샷 게시, 추모 촛불문화제 참여', '투쟁본부 속보, 긴급행동제안, 영상 등의 sns 확산', '부검반대, 특검실시 서명운동', '농성물품 및 후원' 등을 요청했다.

대표단 5명은 삭발식을 하고, 단식에 돌입했다.

삭발에 참여한 박석운 진보연대 상임대표는 "망나니짓 그만하라. 책임자를 처벌하고, 물대포를 추방하라"고 요구했다.

조덕희 전국빈민연합 공동대표는 "힘 없는 약자들이 편하게 살게하겠다는 약속을 죽음으로 보답했다"며, "거짓과 위선, 부패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박근혜를 몰아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1년 전 '쉬운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 확대'를 반대하며 삭발했다"고 한 후, "경기침체를 야당 탓하고, 노동자에게 책임 전가한다"며 비판했다. 이어 "구조조정과 노조파괴로 노동자가 죽어간다"며, "생존권을 책임질 역사의 책무를 가진 민주총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창 가톨릭농민회장은 "죽은 시신을 탈취하는 나라는 없다. 군부독재 시절 정권을 유지 위한 행태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 규정하고, "식량과 농업을 지키는데 한 목숨 다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김영표 민주노련 위원장은 "인권이 처참히 무너진 대한민국의 기본권,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나서자"고 독려했다.

삭발식까지 마친 대표단과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시신 안치실 입구인 1층으로 이동해 단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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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부검 #집행 영장 #부검 저기 #3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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