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나와

7일 오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시국선언 발표

등록 2016.11.08 16:23수정 2016.11.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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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을 외치는 민단협 회원들과 시민, 시의원 ⓒ 구자숙


11월 7일 오후 2시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의장 김대성, 이하 민단협) 회원과 시민 등 20여 명은 김천시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김대성 의장은 "대통령 연설문과 국정 자료를 최순실에게 넘긴 것은 대통령으로서 책무와 의무를 저버린 행위이며, 헌법을 짓밟는 행위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드배치, 각종 무기수입, 개성공단 폐쇄, 한일 위안부 합의,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시행하는 것은 대통령의 책무에 어긋나는 것이다.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나라 전체를 극도의 혼란 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바로 박 대통령이니 박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지고 하야하고, 새누리당도 사죄하고 해체하며, 야당은 국정비리 척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이날 시국선언은 김천에서 처음으로 나온 시국선언이다. 김천 시민들은 최근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80여 일 동안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이자 시의원(무소속) 박희주 의원도 사드반대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펼침막을 들고 선언문 발표에 동참했다.

덧붙이는 글 같은 글을 민플러스에도 보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김천 #시국선언 #민단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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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퇴직하고 새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제2의 인생은 이웃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기사는 연재 '비선실세' 최순실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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