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오늘 충남 당진의 한 산업단지 도로변. 며칠 전까지 보이지 않았는데, 대통령 퇴진과 하야를 요구하는 차량용 현수막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 중 잠깐 만난 차량만 대여섯 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 여론이 들끓는 이 시국에, 대형 화물차 기사님들도 차량에 현수막을 붙이고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설마 지방자치단체에서 옥외광고물법 위반이라고 스티커를 발부하지는 않겠죠? 화물차 기사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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