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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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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망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 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광화문 광장에 100만명의 시민들이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치며 모였던 시각 얼마 후, 청와대와 가까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학생들이 집회 해산을 요구하며 자신들을 막아선 경찰들을 향해 '우리 하나되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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