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자전거 여행을 하다 들른 어느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
자전거만 보면 과한 관심을 갖고 짖거나 추격자가 되는 동네 개들과 달리,
고양이는 낯선이에게 무관심해 좋다.
때론 슬며시 다가와 몸을 살짝 비비며 눈을 맞추기도 해 여행자에게 기쁨도 주곤 한다.
고양이의 친근한 몸짓에서 식당을 오가는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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