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재명 성남시장, “메르스 사태 잊었나?” ‘좀비행정’ 비판이재명 성남시장이 "국민적인 위험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특정 단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조치는 지난 메르스 사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비정상적인 ‘좀비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권영헌
이어 이 시장은 "정부는 괜찮다고 하지만, 살아있는 토종닭의 유통·판매에 대한 예외조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다른 지자체에도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번 AI는 중국에서 발생해 실제로 사람이 사망한 바 있는 AI와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정부의 요청이 있지만, 살아있는 토종닭에 대한 유통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이번 정부의 살아있는 토종닭 유통·판매 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특정 단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비정상인 정부의 또 다른 모습이다"이라며 "국민적인 위험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특정 단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조치는 지난 메르스 사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비정상적인 '좀비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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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AI 심각한데 토종닭 유통 허용? '좀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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