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간열차 타고 동해 여행... 참 아름답다

등록 2017.01.08 09:37수정 2017.01.11 16:59
0
원고료로 응원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밤 11시 25분 서울 청량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강원도 정동진역을 향해 떠났다.
(동대구역, 부산역에도 정동진 가는 기차노선이 있다)
정동진역은 바다와 제일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새해 소원을 빌러 바닷가로 나섰지만 동해바다의 호쾌한 파도 소리와, 눈 시린 물빛에 소원 비는 걸 까무룩 잊고 말았다.


정동진역에서 심곡항 사이 바닷가에 생겨난 '부채길'도 좋다.
과거 시민들의 출입이 금지됐던, 군 해안경비지역이라 풍광이 특별하다. (편도 2.8km)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5. 5 채상병·김건희 침묵 윤석열... 국힘 "야당이 다시 얘기 안 해서"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