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은 9일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낸 논평을 통해 "세월호 1000일을 추모하며,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세월호의 진실 규명은 기득권층과 낡은 대한민국을 바꿔나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고, 2014년 4월 16일 이후 멈춰있던 대한민국의 시계를 흐르게 하는 것임을 알리며 다시 한 번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반드시 진실규명을 위해, 그리고 진실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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