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뼈 아픈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블랙리스트 예술인들, 박명진 예술위원장 "즉각 사퇴" 요구

등록 2017.02.16 10:23수정 2017.02.16 10:23
0
원고료로 응원

박명진 예술위원장 블랙리스트 부역자 ⓒ 박건


14일 저녁,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배인석 사무총장은 블랙리스트 예술인들의 요청으로 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부역자는 심사제도 개선할 자격 없다 !! 예술계 기만 중단하고 박영진 즉각 사퇴!!

두 시간 후 온 답신이다.
"실상을 아시게 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여하튼 뼈아픈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덧붙이는 글 <민중의 소리> 중복 송고 함
#박명진 #박건 #예술위원장 #블랙리스트 #민예총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4. 4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