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진 예술위원장 블랙리스트 부역자 ⓒ 박건
14일 저녁,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배인석 사무총장은 블랙리스트 예술인들의 요청으로 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부역자는 심사제도 개선할 자격 없다 !! 예술계 기만 중단하고 박영진 즉각 사퇴!!
두 시간 후 온 답신이다.
"실상을 아시게 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여하튼 뼈아픈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