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열었던 계곡물이 녹았다

등록 2017.02.19 14:02수정 2017.02.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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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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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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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근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열었던 계곡물이 녹습니다.
졸졸졸 물소리를 따라 계곡에서 생명의 움직임이 전해옵니다.
도롱뇽들이 막 겨울잠을 자고 나온 듯 느릿느릿 움직입니다.


반가운 봄의 전령들입니다.
그래요. 시나브로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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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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