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주차빌딩에서 50대 남성 변사체 발견

렌트업체 빌린 차량 안에서 사망... 경찰, 감식 등 조사 벌여

등록 2017.02.23 11:47수정 2017.02.23 15:03
0
원고료로 응원
창원시청 주차빌딩에서 50대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시청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시청 주차빌딩 2층 차량 안에서 A(53)씨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A씨가 타고 있었던 차량은 지난 16일 렌트업체에서 빌렸던 것이다. 렌트업체가 차량을 반납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창원시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자식 '신불자' 만드는 부모들... "집 나올 때 인감과 통장 챙겼다"
  2. 2 10년 만에 8개 발전소... 1115명이 돈도 안 받고 만든 기적
  3. 3 [단독] "문재인 전 대통령과 엮으려는 시도 있었다"
  4. 4 [제보취재] 육군○○사단 사령부 정문, 초병 없고 근무자 수면중
  5. 5 '판도라의 상자' 만지작거리는 교육부... 감당 가능한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