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지하상가에서 마주친 불황의 그늘

등록 2017.03.14 13:57수정 2017.03.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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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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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전철을 주로 타고 다니다 보니, 역내에 있는 지하상가도 이용하게 된다. 지상에선 잘 티가 나지 않는 도심 속 불황의 그늘은 서울 곳곳의 지하상가에서 드러난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은 도시철도공사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서울 강동구의 중심역이다. 지상엔 현대백화점,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무척 번화하게 보이는 곳이지만, 지하로 들어서니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지하철을 타고 오가는 손님들로 북적였던 지하상가들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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