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남지부의 ‘공동 투쟁 결의’.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는 29일 '중형조선소 회생방안 마련을 위한 대정부 결의대회'를 서울에서 열고, 4월 26일 '현안사업장 문제해결과 2017년 투쟁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노조를 향한 탄압은 지속되는 가운데, 노동자들의 투쟁은 장기화되고 있다"며 "하투와 추투로 일컬어지던 노동자 투쟁은 최근 춘투와 동투 등 1년 365일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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