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직박구리의 대담한 절도현장

등록 2017.03.27 15:14수정 2017.03.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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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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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의 대담한 절도현장입니다. 4인조 아니 '4조조'의 일당 중 한 마리가 먼저 범행현장에 나타났습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한 마리는 크게 동료들을 부르는 대담함을 보이며 입에 뭔가를 물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두목으로 보이는 직박구리는 범행현장에 남아 마지막까지 여유를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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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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