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오월의 바람이 되어

등록 2017.05.18 09:45수정 2017.05.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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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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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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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용정마을로 귀농(2014)하여 몇 통의 꿀통, 몇 고랑의 밭을 일구며 산골사람들 애기를 전하고 있는 농부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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