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31일 오후 1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본회의(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앞서 국회를 찾아 "이 후보자 국회 표결과 인준에 반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는 정미홍 새누리당 대변인도 참석했다. 일부 집회 참석자는 "개XX들아" 등의 욕설을 내뱉으며 국회 경위와 몸싸움을 벌였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4시께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이 진행 중인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와 고성을 내뱉기도 했다. 그는 "정권 잡자마자 날치기냐", "협치 같은 소리하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날치기 하는 놈들 나도 한 번 찍어보자"라며 휴대폰을 꺼내 투표 중인 의원들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관련기사 : 이낙연 총리 인준, 한국당 불참 속 21일 만에 통과). 큰사진보기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31일 오후 1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던 국회 본회의(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앞서 "이 후보자의 국회 표결과 인준을 반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집회 참석자는 "개XX야" 등의 욕설을 내뱉으며 국회 경위와 몸싸움을 벌였다. 소중한 큰사진보기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31일 오후 1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조 의원과 지지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소중한 큰사진보기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과 지지자들이 31일 오후 1시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여한 정미홍 새누리당 대변인이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중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조원진 추천4 댓글12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1598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소중한 (extremes88)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기사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개XX들아!" 조원진 지지자들, 국회 앞 욕설 항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대전 빵 축제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 몰렸다는 새우젓 축제?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