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중앙공원 물놀이터,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

등록 2017.07.13 20:35수정 2017.07.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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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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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부모님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준비완료 #안전 #이상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 이하만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가 드디어 내일, 철쭉공원과 중앙공원에 문을 엽니다.

도심 내 공원을 시민의 쉼터이자 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가족이 행복한 책나라 군포시를 가꾸신 김윤주 군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달 중순부터 도시 내 공원 3곳에서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개장한다.

중앙공원(산본동 1122, 관리소 옆)과 철쭉공원(산본동 1153)에서는 14일부터 무료 물놀이터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 이하만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는 다음달 15일까지 문을 연다.


다만 중앙공원 물놀이터는 개장 이후 매주 월요일, 철쭉공원 물놀이터는 매주 화요일 휴장하니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장하고 애완동물 동반 입장 및 취사행위는 불가하니 준수 바란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개설한 시설이니만큼 나와 남이 모두 행복할 수 있게 이용자 모두 서로를 배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막골생태공원에서도 오는 27일부터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이 가능하나 연령에 상관없이 유료(군포시민 3500원, 다른 지역 거주자 5000원, 느티나무 야영장 이용객 2000원)이니 참조해야 한다.

군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할 초막골 물놀이장에는 일반풀, 유아풀, 영아풀, 영?유아풀이 설치되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함께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몇 년 전부터 도심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철쭉공원 물놀이터를 신규 개장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공원을 시민의 쉼터이자 여가 공간으로 최대한 활용해 시민 행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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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빵집을 운영하며 봉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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