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재단 '낭만김장; '골목콘서트' 마련

등록 2017.07.24 07:39수정 2017.07.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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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은 회현당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주최로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통장단과 협력하여 25일 오전 10시 회현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2017년 낭만김장' 행사를 연다. 또 이날 저녁 7시 회현당 앞 손바닥공원에서  청춘들이 펼치는 프로급 통기타 동네밴드, 퓨전국악, 힙합뮤지션들의 여름 밤 '골목콘서트' 를 진행한다.

여름김장사업은 생명나눔재단이 진행해 오는 정기적인 여름철 사업으로서 김해지역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 저소득 어르신들과 느티나무사랑채  콜센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세대당 여름김치, 낙지젓갈, 국산참기름으로 구성된 꾸러미세트를 450세대(2000만원 상당)에 지원하는 것이다.

생명나눔재단은 "3개동 통장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여름김장 꾸러미 세트를 제공하여 결식방지와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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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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