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 곶감용 감 따기 시작입니다"

[사진]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풍경 ... 함양군 "옛날에 임금님 진상 곶감"

등록 2017.10.17 09:31수정 2017.10.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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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곶감 주산지인 지리산 자락에는 감 따기가 시작됐다. 17일 경남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3)씨가 감나무에 올라 곶감용 감을 따기도 했다.

함양군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함양 곶감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며 품질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명성이 높다"고 했다.

a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a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함양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씨의 감 따기. ⓒ 함양군청 김용만


#지리산 #곶감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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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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