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익어가는 3500개 항아리 풍경

등록 2017.11.02 10:19수정 2017.1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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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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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함열읍에 자리한 '고스락'은 국내 최대규모인 66,000m²(2만여평) 공간에 3500여 개의 항아리가 가득한 곳이다.

전통 유기농 방식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양파 식초 등을 직접 만든다.
항아리로 가득 찬 장독대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것도 즐겁다.


항아리 모양이 제각각인 것도 눈길을 끈다. 남부 지방의 항아리는 펑퍼짐한 모양이고, 북부지역으로 올라갈수록 갸름하고 길쭉하다. 고스락은 으뜸, 최고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 누리집 : www.kos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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