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옛 육군 39사단 터(원안).
경남도민일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상대 정책질의
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정책질의도 했다. 경남시민주권연합은 이날 창원 출신 5명의 국회의원과, 12명의 경남도의원, 42명의 창원시의원을 대상으로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
정책질의서는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발송했고, 오는 15일까지가 답변 기한이다. 이 단체는 회신문을 받은 뒤 분석해 공개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스타필드 창원점에 대한 '(조건)찬성·반대 입장'과 함께 '찬성과 반대하는 이유', '조건부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해 물었다.
또 경남시민주권연합은 "창원시 내 대형유통점에 대한 입장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너무 많다', '조금 많다', 적정하다', '조금 더 생겨야 한다', '대폭 늘어야 한다' 가운데 답변하도록 했다.
이 단체는 "창원시가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취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 보느냐"고 물으면서, 보기로 '적극적으로 입점을 막아야 한다', '소극적으로 입점을 막아야 한다', '현 정책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조건부 입점 확대 기조를 세워야 한다', '대폭 입점 확대 기조를 세워야 한다'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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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 지역 정치인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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