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봉주방송인 정봉주 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철관
영상 축사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교육감, 박영선 의원 등도 축하의 뜻을 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책 출판을 축하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부르면 달려오고 맡기면 해결하는 해결사로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출판한 책은 우리 시민들의 일상과 관련해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선 민주당의원도 "책을 통해 생활 속에 느끼는 어려움을, 서민들의 어려움을 서영진 의원에게 달려가면 다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성환 노원구청장, 고용진 민주당 의원, 전현희 민주당의원, 김종욱 서울시정무부시장, 김도열 노원구의회의장, 황창하 민주당 노원병지역위원장 등도 축사를 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8년간 구청장을 하면서 서영진 의원을 보고 느낀 것은 진실한 사람이고, 한마디로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며 "진실함 하나만 믿어도 서 의원이 더 큰일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바라기 브로치를 달고 온 전현희(국회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의원은 "'사람, 집 그리고 길'이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고, 우리가 나서는 길"이라며 "사람이야 말로 우리 정치가 가장 우선해야 되고 챙겨야 되는 정치의 중심이고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곳이 지역구인 고용진 민주당의원은 "94년에 서영진 의원을 만나 24년 째 함께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며 "늘 모든 사람에게 진실하고 말한 것을 지키고, 항상 대나무처럼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올곧게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