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중 추돌 사고 낸 '모닝' 승용차 화재

12일 오후 창원 내서읍 평성사거리 ... 소방대원 출동 진화, 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18.01.12 19:44수정 2018.01.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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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a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교통사고를 낸 차량에 불이나 전소됐다. 창원소방서 호계119안전센터에 의하면, 12일 오후 4시 27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평성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모닝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소나타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났다. 당시 추돌사고를 일으킨 모닝 차량에서 화재가 난 것이다.

호계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차량 충돌로 불꽃이 튀게 되면 휘발유나 남아 있는 기름 찌꺼기에 불이 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차량 충돌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모닝 차량 1대가 전소됐다.

a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a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사거리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기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차량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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