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대문구, 종로구 경계지역 무악재 인왕산 방향
임영근
공사를 마친 표지판에는 북한산에서 서울 주산인 북악산, 우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을 연결해 역사적 맥을 잇고자 했다고 적혀 있다. 또한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고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자 시각적 중압감이 적고 구조 안정성이 우수한 '강아치교'를 선택했다고 안내되었다.
무악재 하늘다리는 목재 데크계단(333단), 목재 데크로드(63m), 황토 포장(150㎡), 마사토 포장(160㎡), 데크쉼터(1곳), 정자(1곳)로 구성돼 있다. 일일이 살펴보니 너무나도 완벽한 시설임을 알 수 있었다.
▲생태연결로 무악재 하늘다리 개통으로 양쪽 산 동물 이동이 수월하다.
임영근
안산에는 소나무와 구절초 등 모두 31종 2만6000여 그루의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시민들의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야생동물 이동을 고려해 식이식물인 때죽나무, 산딸나무, 산사나무, 덜꿩나무, 조팝나무와 밀원식물인 산철쭉, 찔레나무, 쑥부쟁이, 벌개미취 등의 수종을 식재했다.
▲청운도서관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 둘레길을 한 시간 내 갈 수 있다.
임영근
또 하나 좋은 점은 안산 자락길을 산책하면서 인왕산으로 건너가 한양도성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왕산 둘레길 건강산책로 1~6기점 코스와 자락길을 걸으며 청운공원을 거쳐 윤동주문학관, 청운문학도서관까지 산책 코스를 이어가도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보통 걸음으로 종로구 부암동까지 한 시간 내에 갈 수 있다. 서울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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