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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19일 사회적기업 '나누리'를 방문했다. ⓒ 경남도청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19일 도내 사회적기업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 경제 챙겼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19일 창원시 소재의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나누리'를 방문하여 지민안 대표로부터 기업현황 청취와 더불어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권한대행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하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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