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YMCA 새 이사장에 옥원호 교수 선출

등록 2018.03.22 08:28수정 2018.03.22 08:28
0
원고료로 응원
창원YMCA는 지난 3월 19일 제162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제12대 이찬원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제13대 이사장으로 옥원호 경남대 교수(행정학)를 선출하였다.

옥원호 신임 이사장은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남대 행정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경남분권협의회의장, 경남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행정자치부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창원YMCA 부이사장을 맡고 있었다.

옥원호 신임 이사장은 선출소감으로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 친교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시민단체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YMCA는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5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원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