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만 관광객 500명 환영

등록 2018.04.01 15:06수정 2018.04.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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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3월 30일 창원 풀만 앰버서더호텔에서 대만 관광객 500명 환영 행사를 열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3월 30일 창원 풀만 앰버서더호텔에서 대만 관광객 500명 환영 행사를 열었다. ⓒ 경남도청


a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3월 30일 창원 풀만 앰버서더호텔에서 대만 관광객 500명 환영 행사를 열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3월 30일 창원 풀만 앰버서더호텔에서 대만 관광객 500명 환영 행사를 열었다. ⓒ 경남도청


경남도는 지난 3월 30일 부산항에 입항한 대형 크루즈(마제스틱 프린세스호) 탑승 대만 관광객 500명을 진해벚꽃관광명소에 유치함에 따라 풀만 앰버서더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윤영호 관광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도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풍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국하셔서 많은 자랑도 해주시고, 다시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느 "이번 대만국 관광객의 경남도 방문이 앞으로 천만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대만여행객 대표에게 누비 도장집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환영행사에 이어 대만 크루즈 관광객 500명은 여좌천 벚꽃관광을 시작으로 경화역 등 진해벚꽃명소를 둘러보며 흐드러진 벚꽃 향연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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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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