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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원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수원시 영통동 태장고등학교를 지나가는 길입니다. 정문에 걸린 세월호 현수막이 눈에 들어오네요.
고등학교에 걸린 문구라 그런지 더 애잔합니다. 상처를 회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인간의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길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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