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김정은 나빠요' 달라지지 않은 민방위

등록 2018.04.13 10:45수정 2018.04.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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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지금 시각 오전 6시 50분. 저 많은 남성이 어디를 저리 급하게 가는 걸까요? 네. 맞습니다. 민방위 훈련입니다. 4월은 '민방위의 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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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민방위 훈련 장소인 학교에 도착하니 정치의 계절이라 많은 분이 명함주기 바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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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세상은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민방위 교육은 여전히 '김정은 나빠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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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세상이 달라지면 이런 민방위도 사라질까요?

#모이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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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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