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성북동 서쪽은 와룡공원과 삼청공원, 성균관으로 가는 길, 위쪽으로는 정릉을 지나 북악 스카이웨이로의 드라이빙, 남쪽으로 길을 잡으면 왼편으로 창덕궁과 종묘를 끼고 종로통이 나온다.
길상사는 시인 백석과 연인 사이였던 고 김영한의 애절한 사랑 얘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이 옥고를 치르고 난 후 주위의 도움으로 말년을 보냈던 곳이다.
총독부를 마주하기가 싫어서 일부러 북향으로 지었다고 한다.
간송 미술관은 전형필 선생이 일제 강점기 때 약탈되던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켜내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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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서울 성북동 3대 문화유적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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