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월12일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공식화... "회담 잘 진행"

등록 2018.05.27 10:32수정 2018.05.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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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관련,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아주 아주 잘 진행돼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6·12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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