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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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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속 오일장터안 소품가게에서 본 귀여운 돼지 조형품들. 흑돼지, 토종돼지가 살았던 섬이라 그런지 돼지 소품들이 다양하기도 하다.
집에 가져와 책장, TV, 욕실 등에 놔뒀더니 식구들이 좋아한다. 제주시 도두1동에서 매 2일과 7일(2, 7, 12, 17, 22, 27일)마다 열리는 오일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장터로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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