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봄엔 동네는 물론 사람들 마음까지 화사하게 밝혀주는 벚꽃을 피워내는 벚나무. 여름이 오자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준다.
더위에 지친 자전거 여행자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열매 버찌까지 내어준다. 벚나무가 아닌 '벗'나무로 느껴진다.
참고로,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을 불력으로 막아내고자 만든 팔만대장경의 상당수가 벚나무로 만들어졌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