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한국지엠, 친환경 자동차시대 열기를"

등록 2018.06.07 07:50수정 2018.06.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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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경남도청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의 하나로, 군산공장 폐쇄결정과 한국 철수설 등의 여러 악재를 극복하고 이미지 강화에 나서는 한국지엠이 '쉐보레의 현재와 미래이야기'로 뉴 스파크, 이쿼녹스 등 신차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지엠이 오늘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시대라는 새로운 변화에서 경남과 부산의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경남도청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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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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