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에 갔다가 흥미로운 자료실을 발견했다. 바로 '족보실'이다. 가계도가 촘촘히 써 있는 일반적인 족보 외에 조상들이 묻혀 있는 묘의 위치와 형태가 그려진 족보, 조상들의 초상화가 들어 있는 족보도 있어 눈길이 머물렀다.
족보실 직원에 의하면 "옛날 족보엔 여성들의 이름이 없는데 특이하게도 전주 이씨 집안의 족보에는 여성들의 이름도 빠짐 없이 들어가 있다"라고 한다.
자기 성의 본관과 파만 알면 우리 집안 족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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