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취재 열기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포뮬러원(F1) 경기장 건물에 마련된 미디어센터에서 취재기잘들이 열띤 취재를 하고 있다.
유성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현장 특별취재팀] 안홍기(팀장), 유성애, 유성호(사진)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싱가포르 마린베이 포뮬러원(F1) 경기장 건물에 미디어센터가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500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등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북미회담에 앞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각각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