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당선인, 노 대통령 묘소에 큰절... 부인은 눈물 훔쳐

[사진] 14일 봉하마을 방문... 김정호 당선인과 너럭바위 앞에 큰절

등록 2018.06.14 15:51수정 2018.06.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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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과 김정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14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너럭바위에 큰절을 하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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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과 김정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14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너럭바위에 큰절을 하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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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14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부인 김정순씨가 울먹이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큰절했다. 김 당선인은 부인 김정순씨,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등과 함께 1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뒤 묘역을 참배했다.

김경수 당선인과 김정호 당선인은 헌화대에서 헌화분향한 뒤 고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너럭바위로 이동해 큰절을 했다. 이때 김경수 당선인의 부인 김정순씨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앞서 김경수 당선인은 창원 충혼탑과 국립3.15민주묘지를 차례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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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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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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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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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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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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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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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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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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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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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6월 14일 창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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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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