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 대통령 만난 폼페이오, 시종일관 '싱글벙글'

첫 방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문 대통령 노력 없었다면 북미회담 없었다"

등록 2018.06.14 19:19수정 2018.06.14 19:28
0
원고료로 응원


처음으로 한국에 온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폼페이오 장관은 만면에 웃음 띤 얼굴로 문 대통령을 기다렸으며 대통령과 만나 악수할 때는 환하게 웃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주최했기 때문에, 그런 노력 없었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북미 정상회담 성공의 공을 문 대통령에게 돌렸다.

(영상출처: KTV / 업무협약에 따른 영상사용)

[관련기사] 첫 방한 폼페이오 "문 대통령 아니었으면 북미회담 없었다"

a

문 대통령,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a

북-미 합의문 교환하는 김여정-폼페이오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김여정 부부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합의문을 교환하고 있다. ⓒ 케빈 림/스트레이츠 타임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냉탕과 온탕을 오갑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이 정도면 마약, 한국은 잠잠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김 여사 성형' 왜 삭제? 카자흐 언론사로부터 답이 왔다
  2. 2 '100개 눈 은둔자' 표범장지뱀, 사는 곳에서 쫓겨난다
  3. 3 카자흐스탄 언론 "김 여사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4. 4 최재영 목사 "난 외국인 맞다, 하지만 권익위 답변은 궤변"
  5. 5 한국의 당뇨병 입원율이 높은 이유...다른 나라와 이게 달랐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