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고려건국 1100주년, 강화도는 축제 중

등록 2018.07.29 11:19수정 2018.07.29 12:03
0
원고료로 응원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a

ⓒ 전갑남


918년에 고려가 건국됐다. 강화도는 1232년에서 1270년까지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다. 2018년 올해는 고려건국 110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강화도에서 열리고 있다.

고려건국 1100주년 강화고려문화축전(7월 28일부터 29일까지)이 열리는 야외 행사장. 많은 관광객과 강화군민이 행사장을 매웠다.


그런데 연일 계속되는 복더위 날씨를 어찌하랴. 무대 관람석에 차광막이 설치되었다. 차광막으로는 찜통더위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천정에 대형선풍기 여러 대가 설치되었다. 야외무대 천정에 선풍기를 설치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늘과 함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 관람객들은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고, 흥미진진한 공연에 박수를 보낸다.

한때 고려의 옛수도였던 역사의 고장 강화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좋겠다.


#고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2. 2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3. 3 종영 '수사반장 1958'... 청년층이 호평한 이유
  4. 4 '초보 노인'이 실버아파트에서 경험한 신세계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