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조정축제 통해 한국을 배워요

[현장] 대구 '제4회 세계대학 초청 조정축제' 개막식

등록 2018.08.22 10:40수정 2018.08.22 10:40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용한


a

ⓒ 김용한


a

ⓒ 김용한


a

ⓒ 김용한


a

ⓒ 김용한


a

ⓒ 김용한


21일 동성로 민주광장에서는 세계대학 초청 조정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2015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축제에서는 시민들의 거리조정대회와 세계 각국 대학의 출정식과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대회사 등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스위스 쥐리히 연방공대,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미국 메사추세스 공과대, 호주 시드니대 등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대학들은 이 대회를 통해 대학간 친목목도모, 학술교류, 다훈 나라의 문화와 전통 공유의 기회 등을 갖는다.

거리에 마련된 조정 체험코너에서는 시민들이 현장에 마련된 전자전광판을 보며 직접 경기에 참여하듯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모과양, 기타락, soul side의 인디밴드공연과 로만짜의 오페라 공연, 대구동중 학생들의 퍼포먼스 공연, 대평중학교 학생들의 마칭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조정경기는 오는 25일까지 달성 낙동조정장(박석진교)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조정축제 #현장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4. 4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