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음식 쫄면과 짜장면.
인터넷 자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한 인천이 나누는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한다.
박람회 첫날인 7일 개막식에는 전통혼례식을 재연하면서 잔치음식 나누며 행사를 시작한다. 20m 크기의 대형 개막 축하 쌀 케이크를 시민 1000여명과 나누고, 초청가수 남진과 김혜연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평화통일 음식, 세계요리, 명장요리, 제빵아트, 캐릭터빵, 명장 전통 떡 작품과 향기 가득한 커피 역사 등을 주제로 한 통합전시관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여 개의 체험관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과 K-POP 댄스,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우리나라 최초 인천음식 쫄면, 짜장면 나눔 이벤트 등 연령층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18 인천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인천 소재 중소식품 제조업체의 우수한 식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인천시청 위생안전과(☎ 032-440-2762) 또는 한국외식업 인천시지회(☎ 032-429-5111)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유하기
'쫄면과 짜장면의 원조' 인천음식박람회 열린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