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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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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 거센 비와 함께 늦장마가 위세를 떨치고 있다. 29일 오후 비가 잠시 그친 동네 개천(서울 은평구 불광천)은 흡사 물폭탄이 터진 것 같다.
천변에 살고 있던 버드나무, 벚나무 등이 뿌리까지 뽑힌 채 쓰러져 있다. 폭우가 얼마나 거세게 내렸는지 산책로에 있던 벤치까지 뽑혀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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