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하루 쉰 '강릉커피축제' 7일부터 재개

등록 2018.10.06 19:13수정 2018.10.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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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한 강릉커피축제 중 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에서 진행된 '100인(人) 100미(味) 퍼포먼스'에 참가한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이 커피를 핸드드립 하고 있다. ⓒ 김남권

 
 

지난 5일 개막한 강릉커피축제 중 녹색도시체험센터 e-zen에서 진행된 '100인(人) 100미(味) 퍼포먼스'에는 케냐대사관 대사?부대사, 브라질대사관 대사부부, 탄자니아대사관 대사부부가 초돼 참석했다. ⓒ 김남권

  
 

지난 5일 개막한 강릉커피축제에서 100명의 바리스타들이 참가한 '100인(人) 100미(味)가 펼쳐지고 있다. ⓒ 김남권

  
강릉커피축제가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으로 6일(토) 행사는 취소했으며 7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강릉커피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변모하기 위해 커피부스에서는 1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때문에 축제장 방문시는 개인 컵을 가져가야 한다.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18 강릉커피축제'에서는 강릉의 다양한 커피숍 및 명소를 찾아가는 기록랠리와 100인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 강릉바리스타어워드, 강릉커피축제포스터공모전, 커피로스팅/추출체험, 커피를 주제로 한 친환경 기획전시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 #강릉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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