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는 11월 10일 도의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를 운영했다.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1월 10일 도의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를 운영했다.
도의원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는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2차례 실시했던 '의원역량강화'와 '예산학교'에 대한 심화 학습 과정이다. 이는 오는 12월 3일부터 시작하는 경남도청과 도교육청의 2018년 제2회 추경예산과 2019년 예산안 심의 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지수 의장은 "약 1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도청과 교육청 예산 심의에 정책지원 전문 인력 없이, 의원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김 의장은 "오늘 교육은 11대 개원 이후 실시한 조례와 예산 심사 등 교육과정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오늘 강의 내용을 활용하여 어려운 경남경제의 도약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도의회, 실전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 운영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