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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의 필리핀 공연. ⓒ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김해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공연을 벌였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필리핀 마닐라, 바탕가스, 불라칸에서 공연했다.
센터는 "이번 공연에서 '모두'는 매회 1000여 명이 넘는 현지 청중들이 좌석을 메운 가운데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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