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건환경연, 환경분야 숙련도시험 10년 연속 '우수기관'

등록 2018.11.27 17:34수정 2018.11.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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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2018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도관리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국제기준(ISO 17025)에 부합되는 국가정도관리 시스템 강화를 목적으로 미지의 환경오염물질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측정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1450여개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기분야 ▲악취분야 ▲실내공기질분야 ▲먹는물분야 ▲수질분야 ▲토양분야 ▲폐기물분야 ▲환경유해인자분야 등 8개 분야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먹는물분야는 국제숙련도시험 평가기관인 SIGMA-ALDRICH(미국)에서 주관한 시험검사기관 분석능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 #정도관리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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