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장풍 인생샷' 찍고 싶다면, 여깁니다

영월 별마로 천문대, 탁 트인 경치가 '예술'

등록 2018.11.29 21:48수정 2018.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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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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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읍내 뒷편 봉래산 정상에는 별마로 천문대가 있습니다. 영화 <라디오 스타>에 나와 유명해진 이곳은 영월 여행의 필수 코스로서 요즘은 패러글라이딩 장소로도 유명하죠.

천문대는 별을 보는 곳이지만 이곳에선 낮에는 영월 읍내 전경을, 밤에는 영월 야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하나 더,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이곳이 연출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입니다. 탁 트인 시야에서 어떤 사진을 찍던 상상 이상을 얻을 수 있지요.

아래는 잔소리 대마왕 엄마를 삼남매가 힘을 모아 장풍으로 날려버리는 작품 되겠습니다. 이런, 큰소리 대마왕 아빠도 날려버리네요.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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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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