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터널 노수복구공사, 21일 밤부터 교통통제

등록 2018.12.19 10:50수정 2018.12.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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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수도사업소(소장 김상환)는 안민터널 내(성산구→진해구 방면) 성주수원지 도수관로 누수복구공사를 오는 21일 밤 10시부터 22일 밤 10시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공사기간 중 안민터널 성산구에서 진해구 방면터널 차로는 전면통제한다. 차량소통은 진해구에서 성산구 방면의 차로를 1개씩 나눠 양방향 운행을 실시한다. 차폭 3.0m 초과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니 장복터널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 전·후 진해구에서 성산구 방면 안민터널 내 중앙차선 탄력봉 설치·철거를 위해 20일 밤 10시부터 21일 새벽 1시까지, 22일 밤10시부터 23일 새벽 1시까지 3시간씩 부분 교통통제도 실시한다.
#안민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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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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