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300마리 등 철새 찾아와

노랑부리저어새 32마리 발견 ...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도 보여

등록 2018.12.31 13:48수정 2018.12.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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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 ⓒ 경남도청 최종수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300마리를 비롯해 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곳이 있다.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다.
 
겨울이 되면서 이곳에는 재두루미를 비롯하여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고방오리,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물닭 등이 찾아와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한파를 피해 철원지역에서 월동하던 재두루미 100여 마리가 남하하여 300여 마리의 재두루미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 환경도 철새들이 지내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창원시는 올 봄부터 수초제거선을 도입하여 연군락 제거에 나섰다. 연을 제거하면서 이번 달 초부터 겨울철새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이다. 창원시는 저수지인근 논에서 재배한 벼를 재두루미 먹이로 활용하고 있다.
 
연제거로 철새들의 먹이활동이 용의해지면서 겨울철새들이 급속하게 늘었고 큰고니는 1500여 마리가 찾아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연 군락으로 먹이 채식에 방해를 받던 천연기념물 제205-2호 노랑부리저어새도 32마리가 찾아와 먹이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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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철새.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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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철새.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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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철새.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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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의 철새. ⓒ 경남도청 최종수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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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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